2026년 9월 말로 끝난 분기에 상용차 판매량 증가가 매출을 끌어올리면서 타타모터스는 연결 기준 흑자로 돌아섰다. 분할된 상용차 사업부는 1년 전 867 crore의 손실과 비교해 1,257 crore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10월 23일 발표된 실적에서는 매출이 크게 증가했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별도 기준 영업이익률은 하락했다.
핵심 요점
- 연결 매출은 36.3% 증가한 25,338 crore를 기록했고, 별도 기준 순이익은 2,138 crore에 달했다.
- 별도 기준 EBITDA는 31% 증가했지만, 마진은 90bp 하락한 11.7%를 기록했다.
- 예정된 이베코 인수는 거래가 성공적으로 완료된다는 조건하에 10월 말 완료를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목차
- 타타모터스 실적 회복, 일회성 항목이 비교에 영향
-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판매 증가 효과 제한
- 차량 수요 강화, 경영진은 향후 성장 둔화 전망
- 이베코 공개매수 마감일, 다음 거래 주요 일정
- 결론
타타모터스 실적 회복, 일회성 항목이 비교에 영향
FY2027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41.9% 증가한 23,930 crore를 기록했다. 별도 기준 순이익은 1년 전 1,021 crore 손실에서 2,138 crore 흑자로 돌아섰다. 기리시 와그 전무이사 겸 최고경영자는 이번 매출이 회사의 역대 2분기 실적 중 최고라고 설명했다.
흑자 전환은 영업 실적만으로 설명되지는 않는다. 별도 기준 실적에는 주로 직원 관련 충당금 환입에 따른 218 crore의 순일회성 이익이 반영됐다. 전년 동기에는 자회사 및 관계기업 투자에 대해 2,355 crore의 손상차손 충당금이 계상됐다.
한편 연결 기준 실적에는 지분 투자에 대한 708 crore의 공정가치 손실이 포함됐다. 직전 분기에는 1,135 crore의 이익을 기록했다. 보고된 순이익 변동과 기초 영업 실적을 구분할 때 이러한 항목을 고려해야 한다.
| 항목 | 세부 내용 |
|---|---|
| 일회성 항목 및 세금 차감 전 별도 기준 이익 | 2,660 crore로, 1년 전 1,757 crore에서 51.4% 증가. |
| 별도 기준 잉여현금흐름 | 4,606 crore로, 1년 전 2,210 crore에서 108.4% 증가. |
| 순현금 | 2026년 9월 말 기준 약 11,300 crore. |
| 국내 상용차 시장점유율 | 2026년 4~9월 36.2%로, FY26의 35.1%에서 상승. 바한(Vahan) 차량 등록 기준. |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판매 증가 효과 제한
별도 기준 EBITDA는 31% 증가한 2,806 crore로, 매출보다 증가 속도가 느렸다. EBITDA 마진은 1년 전 12.6%에서 11.7%로 하락했지만, 직전 분기와는 동일한 수준이었다.
GV 라마난 최고재무책임자는 철강과 고무를 특히 비용 압박이 큰 요인으로 꼽았다. 경영진은 운영 효율성, 비용 통제 및 신중하게 조정한 가격 정책이 인플레이션 영향을 일부 상쇄했다고 밝혔다.
이 차이는 중요하다. 판매량 증가는 이익 성장을 뒷받침했지만, 타타모터스는 1년 전보다 매출 1루피당 더 적은 EBITDA를 기록했다. 따라서 판매 호조가 영업이익률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차량 수요 강화, 경영진은 향후 성장 둔화 전망
9월 분기 상용차 도매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135,100대를 기록했다. 국내 판매량은 30% 늘었고 수출은 177% 증가했으며, 와그는 여러 부문에 걸쳐 폭넓은 성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인프라 활동과 안정적인 차량 운행률이 화물 운송 수요를 뒷받침했다. 다만 경유 가격, 금리 및 원자재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우려 요인으로 남았다.
와그는 FY2027에 견조한 실적을 낼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고 말하면서도, 비교 기준이 높아지는 하반기에는 성장률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보고된 실적이 아니라 경영진의 전망이다.
이베코 공개매수 마감일, 다음 거래 주요 일정
유럽 트럭 제조업체 이베코를 39억1,000만 유로에 인수하는 제안은 타타모터스의 해외 상용차 사업을 크게 확장할 수 있다. 공동 공개매수 발표에서는 2026년 10월 26일을 응모 마감일로 정했으며, 필요한 규제 승인을 받았다고 확인했다.
타타모터스는 10월 9일 주당 공개매수가를 14.10유로에서 14.40유로로 인상했다. 이베코 주주들은 10월 16일 제안된 결의안을 승인했으며, 거래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는 것을 조건으로 10월 30일 결제가 예정됐다.
라마난은 거래가 제시된 10월 말 일정에 맞춰 완료를 향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인수가 마무리될 경우 타타모터스는 12월 분기부터 이베코를 연결할 예정이며, 경영진은 통합을 우선 과제로 꼽았다.
결론
타타모터스의 9월 분기 실적 회복은 강한 판매량 증가와 지속적인 비용 압박이 맞물린 결과였다. 다음 주요 일정은 10월 26일 이베코 공개매수 마감일과 조건부 결제가 예정된 10월 30일이며, 이후 회사는 12월 분기부터 연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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