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포지션 사이징은 손절가에 닿았을 때의 손실이 계좌의 정해 둔 비율과 같아지도록, 한 거래에서 사고팔 수량을 정하는 일입니다. 결과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거래 한 번의 위험을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작동 원리
일반적인 방법은 감수할 손실 금액부터 정합니다. 보통 계좌의 일정 비율로 정하며, 감수할 손실 = 계좌 금액 × 위험 비율입니다. 다음은 손절가까지의 거리로, 롱 거래라면 개당 위험 = 진입 가격 − 손절 가격입니다(숏은 반대). 그러면 포지션 수량 = 감수할 손실 ÷ 개당 위험이고, 포지션 금액 = 포지션 수량 × 진입 가격입니다.
즉, 수량이 손절가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손절가가 수량을 정합니다. 손절폭이 넓으면 수량이 줄고 좁으면 늘어나지만, 손절될 때 잃는 금액은 같습니다. 비율을 고정해 두면 손실 뒤에는 포지션이 작아지고 이익 뒤에는 커지므로, 연속 손실이 계좌를 깎아 먹는 속도가 느려집니다.
레버리지는 이 계산을 바꾸지 않고, 포지션에 필요한 증거금만 바꿉니다. 가격이 손절가를 건너뛰는 갭이 생기거나, 스탑 시장가 주문이 슬리피지와 함께 체결되거나, 수수료를 빼고 계산하면 실제 손실이 계획보다 커질 수 있습니다. 유동성이나, 한 자산에 넣을 수 있는 계좌 비중 규칙 때문에 수량이 더 제한되기도 합니다.
예시 (가상의 숫자)
$20,000 계좌에서 거래당 2%의 위험을 지기로 하고, 토큰 X를 $80에 사서 손절가를 $75로 잡는다고 가정합니다.
감수할 손실 = $20,000 × 2% = $400, 개당 위험 = $80 − $75 = $5.
포지션 수량 = $400 ÷ $5 = 80개이며, 포지션 금액은 80 × $80 = $6,400으로 계좌의 32%입니다.
$6,400 규모의 거래라도 손절가에 닿으면 손실은 수수료·슬리피지 전 약 80 × $5 = $400입니다.
포지션 크기는 계좌 금액만이 아니라 손절폭과 위험 비율로 정해집니다.
흔한 실수
- 수량부터 정한 뒤 손실이 괜찮아 보이는 곳에 손절가를 두는 것.
- 감수할 손실 금액을 포지션 금액이나 사용한 증거금과 혼동하는 것.
- 갭, 슬리피지, 수수료를 무시하는 것. 실제 손실이 계획보다 커질 수 있습니다.
관련 계산기
이 용어 사전은 교육용 정보이며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예시의 숫자는 모두 가상의 값입니다.